전유진, 현역가왕 우승! 0.7% 차이로 1위 차지, 1억원의 주인공 [한국어]

13일 오후 MBN '현역가왕' 최종회가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TOP10 참가자 중 '한일 가왕전' 무대에 오를 최종 7인을 가리는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꾸며졌다. 전유진은 이 미션을 통해 1대 현역 가왕의 영예를 안았다.

김양의 감동적인 무대

결승 무대 직전 부친상을 당했던 김양은 2라운드 무대에서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한정무 '꿈에 본 내 고향'을 선곡했다. 이 노래를 선택한 김양은 "아빠가 직접 불러주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의 눈물이 자아내는 감동의 순간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박혜신, 단독 1위

박혜신은 무대에서 놀라운 노래를 선보였다. 평가자들은 그녀의 노래를 힘들게 배웠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녀는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박혜신은 자신의 노래실력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다.

전유진의 탁월한 무대

전유진은 무대에 서서 탁월한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그녀의 노래는 심심한 노래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풀어냄으로써 평가자들과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전유진은 최고 100점, 최저 70점을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순위 발표

최종 순위는 다음과 같다: 10위 김양, 9위 윤수현, 8위 강혜연, 7위 별사랑, 6위 마리아, 5위 박혜신, 4위 린, 3위 김다현, 2위 마이진, 1위 전유진. 전유진은 0.7%의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하여 1억원의 상금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 '현역가왕' 최종회를 통해 전유진은 자신의 음악적 재능과 노력이 대중에게 인정받았으며, 그녀의 우승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현역가왕으로서의 그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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